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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기신문] 나라기술단, 안일환 前기재부 차관 특별초청 강연 및 기술세미나 개최
2024.03.27

 

전기 및 정보통신, 소방설비 설계·감리 전문기업인 나라기술단(대표 박우현, 안숭원, 조영일)은 지난 4일 대한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특별강연과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
 

세미나에는 안일환 전 기획재정부차관, 김계조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본부장, 정일천 진양건설 대표, 김영배 영봉메디츠 대표 등이 특별강연 연사로 자리를 함께 했다.

 

이날 강연을 맡은 안 전 차관은 OECD의 경제전망과 대응과제를 주제로 세계경제 성장과 전망, 인구구조의 변화, 탄소저감 등 주요 어젠다에 대한 대응 방안을 소개했다.

 

김 전 본부장은 재해업무와 ICT융합 사례를 주제로 코로나 팬더믹 및 지진, 홍수 등 정부의 재난관리 및 대국민 알림에 대한 ICT기술 융합 시 문제점 등을 진단했다.

 

국내 부동산개발 대표시행사인 정 대표는 최근 부동산 관련 금융위기에 대한 요인 분석과 2024년 건설시장의 전망과 설계자가 설계 시 고려해야할 사항을, 의료 전기분야 전문가인 김 대표는 의료장소의 전기설비 설계에 대한 주제로 전력공급시 계통접지 및 안전대책, IT기술을 이용한 제어·감시 등에 대한 기술 특강을 각각 진행했다.

 

나라기술단 측은 “직원들의 다양한 전문지식 및 설계·감리자의 책임과 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가 초청 강의 및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”면서 “병원, 데이터센터, 초고층빌딩, 공동주택, 지식산업센터, 경기장, MICE, 해외 프로젝트 등에서 새로운 기술로 공사비를 절감하고,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·정보통신·소방설비의 설계 방향과 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모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

 

일자 : 2024. 1. 9

출처 : 전기신문(https://www.electimes.com)​